이유리 맞아? 트로트가수 깜짝 변신..날렵한 콧대까지 세상 화려하네

송오정 2021. 9. 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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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화려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9월 17일 이유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랄라랜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본방사수, 반짝이 의상, 트롯'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반짝이 재킷을 입은 모습.

이에 배윤정, 황혜영 등은 "헐 대박 못 알아 봄", "예뻐라"는 댓글로 이유리의 변신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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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이유리가 화려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9월 17일 이유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랄라랜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본방사수, 반짝이 의상, 트롯'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반짝이 재킷을 입은 모습. 얼굴과 가르마에도 반짝이는 큐빅을 붙여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날렵한 브이라인과 콧대, 도도한 표정과 포즈로 당당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배윤정, 황혜영 등은 "헐 대박 못 알아 봄", "예뻐라"는 댓글로 이유리의 변신에 감탄했다.

한편 이유리는 목사와 2010년 결혼했다. 최근엔 SBS플러스 '트렌드 레코드', 채널A '랄라랜드'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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