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권 점차 벗어나..동해안·충북 제외 비 그침

윤양균 입력 2021. 9.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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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는 오후부터 밤 사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호남지방과 경남 서부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동해안과 충북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은 오전까지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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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는 오후부터 밤 사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호남지방과 경남 서부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동해안과 충북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은 오전까지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 등 전국이 14도에서 21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 등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윤양균 기자 (yky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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