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2021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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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이민·다문화연구원은 지난 16일 교내 상상관 205호에서 실시간화상강의시스템(webex)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방식으로 '2021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이민행정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시대 이후 국제이주의 증가로 이민행정의 중요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확대된 이민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이민행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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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성대학교 이민·다문화연구원은 지난 16일 교내 상상관 205호에서 실시간화상강의시스템(webex)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방식으로 '2021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이민행정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시대 이후 국제이주의 증가로 이민행정의 중요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확대된 이민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이민행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토론회는 개회식, 제1·2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제 1세션에서는 윤경준 한성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인구문제와 이민정책'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문경희 창원대 교수는 '호주 인구논쟁의 정치화와 이민정책'을 김현정 동아대 교수는 '포용적 이민정책과 인구 구조 변화: 독일사례를 중심으로'를 각각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지는 제 2세션에서는 전주상 한성대 교수가'이민행정 공직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가며, 김현채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장은 '출입국관리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방향'을 오정은 한성대 교수는 '국제이주학 도입을 통한 이민행정 공무원 전문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이어갔다.
오정은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 원장은 “오늘날 이민행정은 국내에 온 외국인에 대해 출입국관리, 체류관리, 사회통합 지원 업무를 넘어서 국제사회와의 소통이 필요하다”며 “국제사회 이주동향 분석, 국제분쟁에 따른 대량난민 국내유입 가능성 예측, 국제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등 국제적 시각에서 이민행정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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