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최우수 A등급 선정

임중권 입력 2021. 9. 17. 13:53 수정 2021. 9. 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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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교육부 지원 대학혁신지원사업 종합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대학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재정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대는 글로벌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복합'을 키워드로 교육영역 중심의 대학 사업을 진행해왔다.

학교는 교육부의 '교육과정 혁신과 지수'를 비롯한 대학 자율성과지표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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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전경.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교육부 지원 대학혁신지원사업 종합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대학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재정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대는 글로벌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복합'을 키워드로 교육영역 중심의 대학 사업을 진행해왔다. 학교는 교육부의 '교육과정 혁신과 지수'를 비롯한 대학 자율성과지표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한국외대형 데이터 기반 융복합 교육체제' '사회수요 기반 창의 융합형 교육과정'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다국어 기반의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능력 강화를 위한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해왔다”면서 “최우수 등급 선정을 발판으로, 인재 양성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교육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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