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장동민, '한쿡사람' 더블 MC..데뷔 17년 만에 호흡

안진용 기자 2021. 9.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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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방송인 유세윤과 장동민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MC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티캐스트 E채널의 2021년 하반기 기대작 '한쿡사람'의 더블 MC로 확정됐다.

장동민, 유세윤은 외국인 출연자들의 에피소드를 이끌어나갈 '한쿡사람'의 리더이자 MC다.

모처럼 '한쿡사람'에서 다시 만나 보여줄 끈끈한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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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방송인 유세윤과 장동민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MC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티캐스트 E채널의 2021년 하반기 기대작 ‘한쿡사람’의 더블 MC로 확정됐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지만 단둘이 MC로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한쿡사람’은 국내 거주 중인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출연자들이 주인공이다. 회차마다 공통 주제로 브이로그를 제작해 우승자를 가리는 케이로그(K-Log) 토크쇼다. 전 세계를 강타하는 ‘K’ 열풍 속에서 외국인 시선으로 본 한국의 매력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장동민, 유세윤은 외국인 출연자들의 에피소드를 이끌어나갈 ‘한쿡사람’의 리더이자 MC다. 외국인들의 특별한 한국 경험을 공감하고, 그 속에서 웃음 포인트를 짚어낼 예정이다. 모처럼 ‘한쿡사람’에서 다시 만나 보여줄 끈끈한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쿡사람’은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 ‘놀러와’ 등을 맡았던 이병혁 PD와 전 세계 PD가 연출한다. 또한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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