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군부대에 위문품 전달

황혜진 기자 2021. 9.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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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등 6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사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대를 찾는 대신 위문품으로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0년부터 22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이 그동안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은 8만3700세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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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등 6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사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대를 찾는 대신 위문품으로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0년부터 22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이 그동안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은 8만3700세트에 달한다. 또 현재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약 87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4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에 올랐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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