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이유비, 최민호 두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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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에게 짜릿한 썸이 찾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측이 첫 공개를 앞둔 오늘(17일), 대한국수에 감도는 은밀한 삼각기류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1회는 오늘(17일) 밤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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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에게 짜릿한 썸이 찾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측이 첫 공개를 앞둔 오늘(17일), 대한국수에 감도는 은밀한 삼각기류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국내 드라마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포맷으로 제작해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 하는 작품. 세포의 의인화라는 독창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풀어나간다.
'유미의 세포들' 1회에서는 사랑에 관해 고민하는 유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랜만에 찾아온 알쏭달쏭한 '썸'의 느낌이 유미를 잠 못 이루게 할 예정. 사랑세포가 혼수상태에 빠진 유미는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유미의 모든 것이자, 오직 유미를 위해 ‘열일’하는 세포들의 이야기에도 기대가 쏠린다. 유미의 '썸'과 함께 세포마을에는 변화가 일어난다. 세포들에게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유미의 세포들' 제작진은 "유미의 소소한 하루 속에 다채로운 재미가 숨어있다. 평범했던 나의 오늘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1회는 오늘(17일) 밤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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