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수소차 확대 기대감에 25%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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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산업 성장 수혜주로 꼽히는 코오롱플라스틱이 수소차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코오롱플라스틱은 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오롱플라스틱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4억원,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27% 오른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원재료와 운임이 상승했지만 판가도 오르면서 실적도 계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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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산업 성장 수혜주로 꼽히는 코오롱플라스틱이 수소차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46분 기준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3250원(25.39%)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들어 코오롱플라스틱은 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주로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하우징 부품 및 수소압력용기 국산화를 위한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도 밝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오롱플라스틱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4억원,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27% 오른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원재료와 운임이 상승했지만 판가도 오르면서 실적도 계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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