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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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17일 2021년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신입 개발자 채용 규모는 150여명이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개발자 900여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고, 지난 8월까지 공개채용과 수시채용을 통해 300명을 뽑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한겨레> 와 통화에서 "경력 개발자를 뺀 신입 개발자 채용 인원은 150명 수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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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17일 2021년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신입 개발자 채용 규모는 150여명이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개발자 900여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고, 지난 8월까지 공개채용과 수시채용을 통해 300명을 뽑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한겨레>와 통화에서 “경력 개발자를 뺀 신입 개발자 채용 인원은 150명 수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공채는 기술직군 신입사원을 통합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뽑은 뒤 개인별 역량 및 성장 가능성과 직무 수요에 따라 프론트엔드(FE), 백엔드(BE), 안드로이드앱, iOS앱 등의 개발 직무에 배치된다. 신입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22년 8월까지 졸업 예정인 자가 대상이며, 네이버 채용 누리집을 통해 29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네이버는 서류 전형, 온라인 코딩테스트, 기술면접 및 기업문화 적합도 검증, 종합면접을 거쳐 12월 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이날 오전 10시, 이전 신입 개발자의 인터뷰 모습과 상반기 기술 면접관 대상 사전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예비 지원자들이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조언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신입 공채 마이크로 사이트’(www.naver-recruit.com)를 열었다.
황순배 네이버 인사담당 책임리더는 “전 세계 이용자들과 호흡하며 글로벌시장에 도전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열정과 역량을 지닌 인재를 구한다”고 말했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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