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지역 문화재 활용 문화재청 공모사업 4건 선정

이상현 2021. 9. 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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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문화재청이 공모한 2022년 지역 문화재 활용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와 시비 2억7천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 생생 문화재 ▲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 ▲ 지역 문화유산 교육 등이다.

5년 연속 선정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언양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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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청사 전경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울주군 청사 전경. 2021.3.10 [울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eeyoo@yna.co.kr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주군은 문화재청이 공모한 2022년 지역 문화재 활용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와 시비 2억7천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 생생 문화재 ▲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 ▲ 지역 문화유산 교육 등이다.

생생 문화재 사업은 8년 연속 선정됐는데,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교육·공연·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5년 연속 선정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언양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3년 연속 선정된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은 울산 학성이씨 근재공(謹齋公) 고택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체험과 공연 공간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2년 연속 선정된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울주 언양읍성, 박제상 유적)을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해 문화유산 보존 의식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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