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인구구조 변화 따른 이민행정 선진화' 정책토론회

장지훈 기자 2021. 9. 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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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이민행정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전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정은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장은 "이민행정은 외국인에 대해 출입국관리, 체류관리, 사회통합 지원 업무를 넘어서 국제사회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국제 분쟁에 따른 대량 난민 유입 가능성 예측, 국제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 등 세계적 시각에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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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장이 16일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이민행정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성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이민행정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전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론회는 국제 이주 증가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민행정 발전을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오정은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장은 "이민행정은 외국인에 대해 출입국관리, 체류관리, 사회통합 지원 업무를 넘어서 국제사회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국제 분쟁에 따른 대량 난민 유입 가능성 예측, 국제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 등 세계적 시각에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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