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NC 더블헤더 1차전, 태풍 영향으로 우천 취소

이정철 기자 2021. 9. 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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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에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17일 오후 3시 창원 NC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NC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순연됐다.

결국 오후 12시30분경 이날 경기는 취소됐다.

한편 LG와 NC는 오후 6시30분 펼쳐지는 더블헤더 2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배재준과 이재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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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에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17일 오후 3시 창원 NC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NC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순연됐다.

이날 창원에는 오전부터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줄기차게 비가 내렸다. 결국 오후 12시30분경 이날 경기는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향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LG와 NC는 오후 6시30분 펼쳐지는 더블헤더 2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배재준과 이재학을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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