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37개 직무 100여명 기술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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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대규모 기술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토스는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프라 ▲보안 ▲디자인 등 37개 포지션에서 1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토스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직무에 지원할지 고민하는 지원자는 채용 웹사이트에서 '직무 추천받기'를 이용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업무와 주요 프로젝트 경험을 적어내면 토스 채용팀에서 적합한 직무를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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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대규모 기술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토스는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프라 ▲보안 ▲디자인 등 37개 포지션에서 1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7일 마감된다. 지원서 접수부터 1차 직무 인터뷰, 2차 문화 적합성 인터뷰, 합격자 발표까지 3주 내에 마무리된다. 각 전형에 대한 평가 결과는 3일 이내에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토스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직무에 지원할지 고민하는 지원자는 채용 웹사이트에서 ‘직무 추천받기’를 이용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업무와 주요 프로젝트 경험을 적어내면 토스 채용팀에서 적합한 직무를 추천해준다.
토스는 매년 대규모 인력 채용을 진행했다. 지난 2017년 말 기준 약 120명이었던 토스 및 계열사 구성원은 이달 기준으로 1260명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700명이 넘는 인력을 채용하기도 했다.
라이브 채용 설명회도 진행된다. 오는 28일 이승건 대표와 현업 담당자들이 나서서 채용 과정, 일하는 방식, 비전 등을 안내한다는 설명이다. 라이브 방송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 방송 당일 문자로 접속 링크를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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