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가스틸 생산체제 준공식 참석 김영록 지사
전원 기자 2021. 9. 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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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포스코 광양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포스코 기가스틸 생산체제 준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가스틸 시제품에 서명을 마치고 촬영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서동용 국회의원, 도의원, 포스코 그룹 경영진과 고객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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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포스코 광양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포스코 기가스틸 생산체제 준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가스틸 시제품에 서명을 마치고 촬영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서동용 국회의원, 도의원, 포스코 그룹 경영진과 고객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전남도 제공) 2021.9.17/뉴스1 포스코 기가스틸은 자동차용 초고강도, 경량화 제품으로 알루미늄에 비해 강도가 3배 이상 높아 부피를 1/3 수준으로 줄여도 동일한 강도를 유지할 수 있어 친환경차의 경량화를 위한 필수 소재로 쓰인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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