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 집단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 유가족 택배기사 고소
정진욱 기자 2021. 9. 17. 13:06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택배노조 소속 택배기사들의 집단 괴롭힌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CJ대한통운 김포장기집배점 고 이영훈 대표의 유족과 변호사가 17일 오전 경기 김포경찰서에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택배기사를 고소했다. 유가족과 변호사가 고소장을 제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21.9.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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