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진주교도소, 추석맞아 교화행사 진행 등

차용현 2021. 9. 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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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교도소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교화행사'를 실시했다.

진주교도소는 지난 8일부터 우체국과 협의해 수용자 '효도 선물 보내기'와 '효도 편지쓰기'를 진행하는 등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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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진주교도소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교화행사'를 실시했다.

진주교도소는 지난 8일부터 우체국과 협의해 수용자 ‘효도 선물 보내기’와 ‘효도 편지쓰기’를 진행하는 등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17일에는 교정협의회에서 기증해준 백설기를 전 수용자에게 특식으로 지급해 명절의 온기를 나눌 수 있게 했다.

진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 공모 선정


경남 진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 공모’에서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17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자유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은 2년간 국비 1억7600만원, 시비 2억6400만원을 포함한 4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시장 내 환경디자인 개선, 홍보·마케팅, 상인들의 온라인 진출 지원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중앙시장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900만 원과 시비 3900만원을 합한 총 9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공영주차장 내 노후화된 CCTV를 정비할 계획이다.

자유·중앙·청과시장과 동성상가 등 4개 시장은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3000만원을 포함한 1억5200만원의 사업비로 마케팅, 온라인플랫폼, 매니저, 배송사업 등 분야별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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