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더미에서 '불쑥'..이영애, 새 드라마 '구경이' 속 파격 변신

마아라 기자 2021. 9. 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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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같은 여자' 이영애가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의 이영애가 쓰레기가 가득하고 어두운 방 안에서 PC게임을 하며 "다 죽여"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드라마 '구경이'는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이영애 분)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다.

이영애 외에 김혜준 곽선영 이홍내 등이 출연하는 '구경이'는 오는 10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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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m '구경이' 티저 영상 캡처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가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17일 JBTC 새 주말드라마 '구경이' 제작진은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의 이영애가 쓰레기가 가득하고 어두운 방 안에서 PC게임을 하며 "다 죽여"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이영애는 쓰레기 더미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가 하면 거리에서 이불을 전신에 뒤집어쓴 채 얼굴만 내밀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영상에는 이영애의 모습과 함께 '미친 사람 아닙니다'라는 자막이 나온다. 평범해 보이지 않는 이영애의 모습에 '구경이'가 대체 어떤 인물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라마 '구경이'는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이영애 분)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다. 이영애의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애 외에 김혜준 곽선영 이홍내 등이 출연하는 '구경이'는 오는 10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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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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