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천안공장, 추석 앞두고 나눔 활동

이정은 입력 2021. 9. 17.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유업은 천안공장 임직원들이 최근 지역 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천안 목천읍 사무소, 14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자 가정 13곳을 대상으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은 천안공장 임직원들이 최근 지역 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천안 목천읍 사무소, 14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자 가정 13곳을 대상으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나눔 선물 꾸러미는 쌀, 라면을 비롯해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두유 제품으로 구성됐다.

공장 관계자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소외계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구성을 위한 이러한 나눔 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