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청용, 8월 가장 역동적인 골 'G MOMENT AWARD' 수상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2021. 9. 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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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이 8월 'G MOMENT AWARD' 주인공으로 뽑혔다.
'G MOMENT AWARD'는 K리그가 지난 2020시즌 신설한 상이다.
8월 'G MOMENT AWARD'를 두고 울산 이청용과 제주 이창민이 맞붙었다.
팬 투표 결과 총 1만 2184표(79.8%)를 얻은 이청용이 3089표(20.2%)를 얻은 이창민을 제치고 8월 'G MO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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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이 8월 ‘G MOMENT AWARD’ 주인공으로 뽑혔다.
‘G MOMENT AWARD’는 K리그가 지난 2020시즌 신설한 상이다. 매월 승리 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한다.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SNS에서 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8월 ‘G MOMENT AWARD’를 두고 울산 이청용과 제주 이창민이 맞붙었다. 이청용은 26라운드 수원 전에서 후반 37분, 공을 살짝 들어 올리는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창민은 28라운드에 서울을 상대로 전반 27분 페널티 박스 밖에서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팬 투표 결과 총 1만 2184표(79.8%)를 얻은 이청용이 3089표(20.2%)를 얻은 이창민을 제치고 8월 ‘G MO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청용에겐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전달되며, 시상식은 32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열릴 예정이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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