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헝다그룹 주가 홍콩 증시서 8% 급락

박형기 기자 2021. 9. 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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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에 상장된 헝다그룹(미국명 에버그랜드)의 주가가 17일 오전장에서 8%까지 급락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중국의 유명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은 파산설이 돌면서 최근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중국 2대 건설사인 헝다그룹은 최근 파산설이 나돌고 있다.

헝다그룹 파산으로 중국에 경제위기가 올 수 있다며 정부가 개입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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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위치한 헝다그룹 건물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홍콩 증시에 상장된 헝다그룹(미국명 에버그랜드)의 주가가 17일 오전장에서 8%까지 급락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중국의 유명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은 파산설이 돌면서 최근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헝다그룹의 주식은 전거래일보다 8% 급락했다. 이로 인해 항셍지수도 0.93% 하락하고 있다.

중국 2대 건설사인 헝다그룹은 최근 파산설이 나돌고 있다. 헝다그룹 파산으로 중국에 경제위기가 올 수 있다며 정부가 개입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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