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역 오후 1시 기해 강풍주의보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가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태풍특보가 강풍주의보로 변경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후 1시기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내려진 태풍경보를 강풍주의보로 변경했다.
앞서 낮 12시를 기해 추자도에 내렸던 태풍경보를 해제했다.
또 제주도 북부·서부 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내려졌던 태풍경보를 풍랑주의보로 변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제주도 북부·서부앞바다도 풍랑주의보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도가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태풍특보가 강풍주의보로 변경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후 1시기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내려진 태풍경보를 강풍주의보로 변경했다. 앞서 낮 12시를 기해 추자도에 내렸던 태풍경보를 해제했다.
또 제주도 북부·서부 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내려졌던 태풍경보를 풍랑주의보로 변경했다. 강풍·풍랑주의보는 오는 18일 새벽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 ‘찬투’는 오전 11시 기준 서귀포시 성산읍 동남동쪽 약 1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의 속도로 북동진 중이다.
태풍은 중심기압 98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27m로 강도가 중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태풍은 이날 오후 3시 부산시 남쪽 약 17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파경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위협"…비비탄 의혹 반박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