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찹쌀도넛 먹던 50대 여성, 기도 막혀 숨져

박대준 기자 2021. 9. 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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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에서 음식을 먹던 50대 여성이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났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 20분께 파주시 문산읍의 한 가정집에서 A씨(54·여)가 가족과 함께 찹쌀도넛을 먹다가 기도가 막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쓰러져 있던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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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 /뉴스1 DB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에서 음식을 먹던 50대 여성이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났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 20분께 파주시 문산읍의 한 가정집에서 A씨(54·여)가 가족과 함께 찹쌀도넛을 먹다가 기도가 막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쓰러져 있던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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