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달리와 감자탕' 출연확정, 김민재·박규영과 호흡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재우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에 출연한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무)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이재우는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시형 역으로 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무)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이재우는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시형 역으로 분한다. 극 중 김시형은 정계, 재계, 문화 예술계 등 두루 영향력을 끼치는 명실상부한 명문가 청송 가문의 조카이자, 미술관 카페 운영 책임자다. 어렸을 때부터 깐깐하고 보수적인 집안 내력으로 숨죽이며 살아왔던 인물로 그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고 미국으로 도피 유학을 떠난다. 하지만 미국에서 큰 사고를 친 뒤 한국으로 쫓겨나게 되고, 한국에 온 시형은 가족 배려로 미술관 일을 맡게 되지만 또 사건을 저지르게 된다.
이재우는 최근 ‘불새’ 리메이크작으로 주목받은 SBS 일일극 ‘불새 2020’에서 사랑의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캐릭터 장세훈 역으로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달콤한 원수’, ‘동네변호사 조들호1’,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귀부인’, ‘사랑했나봐’, ‘빠담빠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작품마다 자신만의 매력을 자랑하던 이재우가 ‘달리와 감자탕’에서 또 어떤 매력을 펼쳐낼지 주목된다.
‘달리와 감자탕’은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다이어트 성공적…앙상하다 느껴질 정도
- [DA:리뷰] 최태건 “月수입 2억→하반신 마비…정신 나갔다” (종합)
- 원빈, 어딜 봐서 마흔넷…여전한 잘생김 [화보]
- 우아함이 인간이라면, 송혜교 [화보]
- [TV북마크] 한혜진 “만만한 취급받는 연애, 가장 비참해” (연참3)
- 박철, 신내림 근황 “안 죽은 게 다행” 머리 풀어헤치고 굿
- 이상순 카페 폐업 이유 알고보니 “건물주님 다른 거 하신다고”
- ‘80년대 설현’ 이연수, 50대 안 믿기는 미모…노하우 공개
- 조현아♥양세찬, 녹화 중 공개 고백…양세형 “제수씨?” (하이엔드 소금쟁이)
- 조폭 이인자 된 이서진…양팔 문신+올백 머리 ‘파격’ (조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