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상호문화 공감 교육으로 지역 상생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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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1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지역 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상호문화 공감 이해 교육'을 전날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을 비롯해 나주 혁신도시 안에 있는 7개 공공기관 직원들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나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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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1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지역 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상호문화 공감 이해 교육'을 전날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일본과 태국 출신 다문화 이주여성 전문강사들이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학연금을 비롯해 나주 혁신도시 안에 있는 7개 공공기관 직원들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나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받는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지역 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상호문화 공감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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