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비투비 육성재·틴탑 리키 참여 '9월 정기음악회'

노민호 기자 2021. 9. 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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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은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육성재와 틴탑 리키 등이 참여한 '9월 정기음악회'를 무관중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현충원 측은 '치유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을 고려해 영상으로 제작돼 공개된다.

관련 영상은 1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에 1편씩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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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안 무관중 진행..유튜브 영상 만 공개
국립서울현충원은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육성재와 틴탑 리키 등이 참여한 '9월 정기음악회'를 무관중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전통악대의 '춘향전'(퓨전 국악) 공연 일부.(서울현충원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국립서울현충원은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육성재와 틴탑 리키 등이 참여한 '9월 정기음악회'를 무관중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현충원 측은 '치유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을 고려해 영상으로 제작돼 공개된다.

영상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의 연주곡 3편으로 구성됐다. 전통악대의 춘향전과 교향악대의 'MND's Autumn' 등이다.

육성재 병장 등은 팡파르대 7인조 중창으로 'We are the world', 'Heal the world'을 열창했다.

관련 영상은 1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에 1편씩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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