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車정비 플랫폼 '알카고'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자동차 정비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정비 중개 플랫폼 '알카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알카고에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예약하고 결제하면 정비업체에서 고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 차량을 가져간다.
한편 알카고의 정비 서비스는 전국 1400개의 차량 정비 네트워크를 운영중인 '마스타자동차관리'에서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고부터 정비·탁송 대행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자동차 정비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정비 중개 플랫폼 ‘알카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알카고는 ‘알아서 카(Car) 고쳐드립니다’라는 뜻을 가진 신한카드 사내벤처팀의 주도로 개발됐다. 사내벤처 멤버들이 직장생활을 하며 겪었던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만큼 직장인 대상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알카고에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예약하고 결제하면 정비업체에서 고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 차량을 가져간다. 직장인이 출근 전 차량을 맡기는 경우 알카고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로 직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정비가 완료되면 탁송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지정한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 준다.
한편 알카고의 정비 서비스는 전국 1400개의 차량 정비 네트워크를 운영중인 ‘마스타자동차관리’에서 진행한다. 알카고와 마스타자동차관리는 지난 4월 자동차 정비 서비스 품질, 부품 단가, 공임을 표준화해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신혜, 캐주얼 패션으로 나들이…‘전지현’급 비주얼 과시
- 윤여정, 2021년 TIME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
- ‘폐암 말기’ 김철민 “동료들 또 후원금…감사, 꼭 이겨내겠다”
- “뭐야? 네이버가 갑자기 나한테 5만원 줬어” 무슨 일?
- BTS 정국, 친형에 40억대 용산아파트 증여
- 29년간 숨어 살던 탈옥수 ‘코로나 생활고’에 결국 자수
- “참다 참다 찍었다”…軍 또 부실급식 논란
- 개명한 허석김보성 “돈 빌려줄 때도 의리로…받은 적 없다”
- ‘스우파’ 리수, 학폭 논란…“괴롭힘에 자퇴…사과 없었다” 주장 나와
- 700년 전통 때문에…돌고래 1500마리 ‘떼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