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연휴 공공문화시설 정상운영

노동균 2021. 9. 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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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공공문화시설을 정상 운영해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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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각 시설에서는 가족과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특히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콘텐츠도 확대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시립미술관에서는 가상현실(VR)로 만나는 가상의 미술관 ‘오노프(ONOOOFF)’ 전시와 온라인 놀이터,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비대면행사를 열고 현대미술관에서는 △VR 전시와 함께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동안 공공문화시설이 운영 중인 비대면 콘텐츠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부산문화포털 다봄의 ‘한가위 온라인 문화생활’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설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공공문화시설을 정상 운영해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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