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용차량으로 '캐스퍼' 3대 구입..광주형 일자리사업 지원

경기=임홍조 기자 2021. 9. 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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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광주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양산되는 경형 SUV '캐스퍼' 3대를 공용차량으로 구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6000여만 원을 들여 캐스퍼 3대를 구입하고, 내달 중 현대자동차와 구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광주형 일자리사업은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빛그린산단에 광주글로벌모터스(GGM)를 설립, 연간 10만 대 규모로 1000cc 미만 SUV 차량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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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형 SUV '캐스퍼'

경기도가 '광주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양산되는 경형 SUV '캐스퍼' 3대를 공용차량으로 구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6000여만 원을 들여 캐스퍼 3대를 구입하고, 내달 중 현대자동차와 구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구매한 차량은 도청 직원들의 원거리 출장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광주형 일자리사업은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빛그린산단에 광주글로벌모터스(GGM)를 설립, 연간 10만 대 규모로 1000cc 미만 SUV 차량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재 고용 인원 505명 중 약 93%인 470명을 지역 인재로 채워 지역 청년들의 고용 문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980년대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킨 광주가 이번에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통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실험하고 있다"며 "이번 실험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는데 경기도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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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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