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냉장고, 독일 최대 소비자매체 평가서 1~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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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독일 최대 소비자 매체인 '스티바(StiWa)'가 9월호에 진행한 냉장고 평가에서 상 냉장·하 냉동 부문 1∼3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스티바가 순위를 공개한 11개 모델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1위를 차지한 삼성 냉장고(모델명 RL41R7799SR)는 7가지 평가 항목 가운데 냉장 성능, 냉동 성능, 온도 안정성 부문에서 '매우 우수'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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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독일 최대 소비자 매체인 ‘스티바(StiWa)’가 9월호에 진행한 냉장고 평가에서 상 냉장·하 냉동 부문 1∼3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상 냉장·하 냉동 타입은 유럽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냉장고 형태다.
삼성전자는 이 분야에서 유럽의 전통적인 가전 브랜드들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티바가 순위를 공개한 11개 모델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1위를 차지한 삼성 냉장고(모델명 RL41R7799SR)는 7가지 평가 항목 가운데 냉장 성능, 냉동 성능, 온도 안정성 부문에서 ‘매우 우수’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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