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조숙진 대외협력센터장, 청렴문화 확산 '앞장' 등

윤난슬 2021. 9. 17.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대외협력센터장 조숙진 교수가 새만금개발청에서 실시한 '민간부문 청렴 문화 확산 및 공공재정 환수 홍보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센터장은 새만금개발청 혁신처 직원들과 부처를 돌며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는 공무원의 복무 규정 준수 여부 점검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 현장 순회, 반부패 청렴 교육 및 공공재정 환수법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대외협력센터장 조숙진 교수가 새만금개발청에서 실시한 '민간부문 청렴 문화 확산 및 공공재정 환수 홍보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대외협력센터장 조숙진 교수가 새만금개발청에서 실시한 '민간부문 청렴 문화 확산 및 공공재정 환수 홍보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기관 외부의 독립적 시각으로 공공기관의 부패를 사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공공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7월 한국투명성기구와 새만금개발청 간 청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해 새만금 주요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 소통 자문위원과 한국투명성기구 운영 이사, 새만금개발청 청렴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 센터장도 캠페인에 참여하고 나섰다.

조 센터장은 새만금개발청 혁신처 직원들과 부처를 돌며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는 공무원의 복무 규정 준수 여부 점검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 현장 순회, 반부패 청렴 교육 및 공공재정 환수법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전주기전대·전북유니텍고, 지역인재 양성 '맞손'


전주기전대학은 대학 종합행정동 3층 회의실에서 전북 유니텍 고등학교와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교육체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협력에 의한 교육과정 교류와 제반 업무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전주기전대는 고교 학점제를 대비해 조리·제과제빵 분야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강의 이수 및 학점 취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항록 대외부총장은 체계적인 전문 직업교육 구축을 통해 유니텍고 졸업생들이 전문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일자리 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