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롱 PD "'야생돌', '진짜 사나이' 유사? 군대랑 아무런 연관 없다"

안하나 2021. 9. 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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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롱 PD가 '극한데뷔 야생돌'과 '진짜 사나이'의 유사성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전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한영롱PD가 '진짜 사나이'를 연상하게 한다는 점에 대해 "정해진 연습실에서 연습해서 무대에 오르는 것이 아니다. 야생에서 이뤄지는 오디션이다 보니 그림부터 새롭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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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한영롱 PD 사진=MBC

한영롱 PD가 ‘극한데뷔 야생돌’과 ‘진짜 사나이’의 유사성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전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종국, 최민근PD, 한영롱PD가 자리했다.

이날 한영롱PD가 ‘진짜 사나이’를 연상하게 한다는 점에 대해 “정해진 연습실에서 연습해서 무대에 오르는 것이 아니다. 야생에서 이뤄지는 오디션이다 보니 그림부터 새롭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컬러감이 많아 그렇게 생각하는데 군대랑 아무런 연관이 없다”라며 “보려는 것은 체력,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을 뽑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체력을 검증하다 보니 몸을 쓰는 것이 나올 뿐”이라며 “기존의 프로그램과 다른 전혀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른 신선하고 파격적인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야생에서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체력과 실력 그리고 숨은 가능성까지 평가받으며 데뷔를 향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17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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