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태일∙정우, "'같은 시선' 녹음 어려웠다"..재현 "나한테는 굉장히 쉽더라"

이승훈 2021. 9. 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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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멤버 재현이 수록곡 '같은 시선' 녹음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17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NCT 127 세 번째 정규앨범 'Sticker'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에 NCT 127 멤버들은 "멋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재현은 "감사합니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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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멤버 재현이 수록곡 '같은 시선' 녹음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17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NCT 127 세 번째 정규앨범 'Sticker'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NCT 127 유타는 새 앨범 'Sticker' 수록곡 '같은 시선'에 대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래다. 깊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서로의 눈빛에 빠져드는 모습에 빗대어 감성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태일은 "멜로디 라인이 그루비하다. 느낌을 내는데 멤버들이 어렵게 녹음했다. 그만큼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나는 어려워했고, 내 앞에 녹음 순서가 정우였는데 정우도 끝나고 나서 물어보니까 어려웠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반면 NCT 127 재현은 "나한테는 굉장히 쉬웠다. 리듬이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거였다. 나한텐 쉽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어떻게 리듬을 타냐는 물음에 "뒤로 타는 리듬이다"며 남다른 몸짓을 보여주기도. 

이에 NCT 127 멤버들은 "멋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재현은 "감사합니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NCT 127은 오늘(17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Sticker'를 발매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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