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김대명, 막방서 ♥안은진과 키스..설렘 폭발

전형주 기자 2021. 9. 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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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김대명과 안은진의 키스신으로 대단원의 막을 장식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는 양석형(김대명 분)이 추민하(안은진 분)의 고백을 듣고 깜짝 키스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2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슬기로운 의사생활2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4.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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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김대명과 안은진의 키스신으로 대단원의 막을 장식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는 양석형(김대명 분)이 추민하(안은진 분)의 고백을 듣고 깜짝 키스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추민하는 양석형과 헤어지기 아쉽다며 손을 꼭잡았다. 이어 "사람들이 이래서 결혼하나 보다. 헤어지기 싫다"고 고백했다. 추민하의 깜짝 고백에 양석형은 "너 나를 조금 더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라며 걱정했으나, 추민하는 "오빠는 얼마 안 됐는지 몰라도 저는 오래됐다"고 재차 마음을 고백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양석형은 애정이 듬뿍 담긴 표정으로 추민하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진한 키스가 이어지며 설렘을 유발했다.

이후에도 둘의 애정 행각은 계속됐다. 추민하는 병원 스케줄로 바쁜 양석형을 걱정하며 "오늘 병원 몇 번이나 왔다 가지 않았냐. 드릴 건 없고"라고 툴툴대더니 손가락 하트를 보여줬다. 양석형 역시 다시 병원에 들어가면서 추민하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2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슬기로운 의사생활2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4.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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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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