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내달 美서 팬사인회..코로나 이후 K팝가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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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오는 10월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아베마 뮤직'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미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미국에서 대면 팬 사인회를 갖는 K팝 가수는 알렉사가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팬사인회가 열리는 '아메바 뮤직'은 미국 LA에 위치한 현존하는 가장 큰 오프라인 음반 매장으로 로스엔젤레스의 관광 명소로 꼽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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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알렉사(AleXa)가 미국에서 대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오는 10월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아베마 뮤직'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미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미국에서 대면 팬 사인회를 갖는 K팝 가수는 알렉사가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팬사인회가 열리는 '아메바 뮤직'은 미국 LA에 위치한 현존하는 가장 큰 오프라인 음반 매장으로 로스엔젤레스의 관광 명소로 꼽힌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밤(Bomb)'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알렉사는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더믹 장기화로 한 번도 팬들과 만나지 못해 유튜브, 틱톡,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채널로 꾸준히 소통해왔다.
알렉사는 "드디어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한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저와 팬들 모두 안전하게 즐거운 추억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렉사는 지난 7월 신곡 '엑스트라(XTRA)'를 발매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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