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국체전 개막식에 4.6만명 참석..올림픽 앞두고 방역 성과 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제14회 전국운동회(전국체전·전운회)가 지난 15일 산시성 시안에서 개막했다.
개막식 참여 인원만 4만6000명에 달했다.
중국 인민일보와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진행된 개막식에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참석했다.
자오지성 베이징 사범대 체육학과 교수는 "전세계가 코로나19에 휩싸인 가운데 중국이 예정대로 대형 운동회를 열어 효과적인 방역 메커니즘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 제14회 전국운동회(전국체전·전운회)가 지난 15일 산시성 시안에서 개막했다. 개막식 참여 인원만 4만6000명에 달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중 이런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개최한 것은 내년에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방역 성과 등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민일보와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진행된 개막식에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참석했다. 총 37개 선수단이 차례차례 입장했다.
시안 위생 당국은 전운회에 앞서 지난달 4일부터 약 1360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에 힘썼다. 지난 2일 기준 백신 2차 접종률은 94.14%에 달했다.
운동선수와 언론인, 자원봉사자들은 클로즈드 루프 방식으로 관리를 받아야 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하는 한 관중은 환구시보에 개막식 전 지정된 호텔에서 14일 간 격리를 했다며 3일에 한 번씩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자오지성 베이징 사범대 체육학과 교수는 "전세계가 코로나19에 휩싸인 가운데 중국이 예정대로 대형 운동회를 열어 효과적인 방역 메커니즘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CCTV 등에 생중계된 개막식에서는 중국 전통 복장을 입은 공연과 인민해방군의 전투를 묘사한 행사, 경극 공연 등 대대적인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참여 인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는 않았다.
27일 폐막하는 제14회 전운회는 1만2000명의 운동선수가 경기에 참여하며 1만여 명의 일반 군중이 행사에 참여한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개 산책시킨다더니 상간녀와 호텔 간 남편…키즈카페서 상간남 만난 아내
- "술집 주모와 바람난 남편 개처럼 잡은 신사임당…율곡도 아버지 무시"
- 13년간 영안실서 女 나체 시신 수백장 찍은 日경찰…"성욕 채우려"
- "아들과 안 친한 시어머니, 며느리인 저에게 화합시켜 달라고 하네요"
- "치과서 다른 치아 잘못 깎아 발치 위기"…인지 기능 장애 환자의 호소
- "뭐 어쩌라고?"…보복운전 따지자, 아이들 앞에서 코뼈 부러지는 폭행[영상]
- "눈물 마를 날 없었는데"…연금복권 1등-2등 21억 당첨자 '제2 인생'
- "나 장항준이야, 주소 보내"…'왕사남 800만' 돌파 속 단역배우가 전한 미담
- "암 투병 시한부 아내 위해 '킬' 당해주실 분"…남편 부탁에 300명 몰렸다
- 80세 아빠 김용건 "아들 벌써 여섯 살, 좀 커서 잘 따라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