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NCT 127 "1년 반만 새 앨범..알차게 준비했다" 소감

공미나 기자 2021. 9.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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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엔시티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이 1년 반 만에 컴백하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

도영은 "NCT 127로서는 거의 1년 반만의 컴백"이라며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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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엔시티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이 1년 반 만에 컴백하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NCT 127은 17일 오전 정규 3집 '스티커 (Sticker)'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 도영은 "NCT 127로서는 거의 1년 반만의 컴백"이라며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우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했으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재현은 "오래 기다려 준 팬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활동 내내 즐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테니 함께 끝까지 즐겨달라"고 말했다.

쟈니는 "코로나19 시국 속에 팬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었다. 설레면서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컴백 전 걱정과 신곡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태용은 "앞서 정규 2집 타이틀곡 '영웅'이 사랑 받아서 걱정이 많았다. '영웅'만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 걱정과 고민 속에서 등장한 게 '스티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에서도 '영웅'보다 좋은 안무, 뮤직비디오, 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NCT 127만의 색깔과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NCT 127은 이날 오후 1시 정규 3집 '스티커'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Sticker'를 비롯해 'Lemonade', 'Breakfast', '같은 시선 (Focus)', '내일의 나에게 (The Rainy Night)', 'Far', 'Bring The Noize', 'Magic Carpet Ride', 'Road Trip', 'Dreamer', '다시 만나는 날 (Promise You)' 등 다양한 매력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NCT 127은 이날 오후 1시 37분(한국시간 기준)부터 방송되는 미국 CBS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를 통해 첫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18일 오후 1시 컴백쇼 'NCT 127 WORLD PREMIER STICKER'를 NCT 127 유튜브 채널 및 SBS MTV, MTV Asia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인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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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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