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빠진 토트넘, 또 헛발질..콘퍼런스리그 佛원정서 2-2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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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흔들리고 있다.
토트넘은 17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종 파르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타드 렌(프랑스)과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원정 2골로 조 2위, 렌(원정 0골)은 3위고 피테서(네덜란드)가 1승(승점 3)으로 1위, NS무라(슬로베니아)가 1패(승점 0)로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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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은 케인, 슈팅 1번뿐 무득점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흔들리고 있다.
토트넘은 17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종 파르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타드 렌(프랑스)과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원정 2골로 조 2위, 렌(원정 0골)은 3위고 피테서(네덜란드)가 1승(승점 3)으로 1위, NS무라(슬로베니아)가 1패(승점 0)로 4위다.
손흥민은 이달 초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 2차전에 소집됐고 오른쪽 종아리를 다쳐 이번 프랑스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았다. 손흥민의 공백은 컸다. 손흥민의 짝 해리 케인은 이날 공격 포인트 없이 슈팅 1회에 그쳤다. 손흥민 없이 홀로 공격루트를 찾는 건 버거운 일. 토트넘은 공식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다가 손흥민이 이탈한 직후인 지난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에 0-3으로 패했고 이날 비겼다. 그런데 토트넘은 또 다른 악재를 만났다. 부상에서 복귀하고 이날 선발로 출전한 스테번 베르흐베인이 전반 30분 왼쪽 발목, 루카스 모라가 후반 9분 오른쪽 발목을 다쳐 교체됐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은 경기 직후 “(베르흐베인과 모라의 부상은) 고통스럽고 끔찍한 일”이라면서 “왓퍼드전(8월 29일) 이후 일어난 모든 일이 우리에게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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