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전작 '영웅' 잘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걱정과 고민"

이민지 2021. 9. 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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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이 새 앨범 부담감을 공개했다.

9월 17일 오전 진행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태용이 정규앨범 준비 과정을 이야기 했다.

태용은 "총 11곡이 수록된 세번째 정규 앨범이다. NCT127 2집 앨범 '영웅'을 많이 좋아해주셨다. 이 앨범을 준비하기 이전에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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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127이 새 앨범 부담감을 공개했다.

9월 17일 오전 진행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태용이 정규앨범 준비 과정을 이야기 했다.

태용은 "총 11곡이 수록된 세번째 정규 앨범이다. NCT127 2집 앨범 '영웅'을 많이 좋아해주셨다. 이 앨범을 준비하기 이전에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웅'이 잘 됐는데 '영웅'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영웅'보다 멋있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 걱정과 고민 속에서 등장한게 '스티커'다"고 말했다.

그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고 회사에서도 '영웅'보다 좋은 안무, 뮤직비디오, 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해주셨다. NCT127만의 색을 보여주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 앨범이다"고 강조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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