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HQ 측 "오연서와 전속계약 만료 NO, 재계약 논의 중"(공식)

박은해 2021. 9. 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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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HQ가 배우 오연서 FA(자유계약) 관련 입장을 전했다.

9월 17일 오연서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오연서와 전속 계약이 아직 만료된 것이 아니며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매체 뉴스1은 오연서가 이달 중으로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FA가 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오연서는 지난 2019년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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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싸이더스HQ가 배우 오연서 FA(자유계약) 관련 입장을 전했다.

9월 17일 오연서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오연서와 전속 계약이 아직 만료된 것이 아니며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매체 뉴스1은 오연서가 이달 중으로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FA가 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오연서는 지난 2019년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한 오연서는 KBS 2TV 드라마 '반올림'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오연서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이민경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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