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 'ESG 모빌리티 인프라 펀드' 조성

2021. 9. 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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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박학주)는 약 2,4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모빌리티 인프라 1호 펀드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NH-Amundi자산운용 박학주 대표(CEO)는 "그동안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등 ESG 대체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지만, 국내 사회적 대출로 ESG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라며 "향후에도 모든 자산군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ESG 투자를 발굴하여 최고의 ESG 투자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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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박학주)는 약 2,4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모빌리티 인프라 1호 펀드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준공영제 시내버스 운수사 인수금융에 투자하는 이번 펀드에서 시행한 사회적 대출은 ESG 대체투자에서 국내 최초로 신용평가사 한국기업평가로부터 ESG 인증평가 중 가장 높은 ‘S1’등급을 받았다.

NH-Amundi ESG 모빌리티 인프라 1호 펀드는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준공영제 시내버스 운수사 투자 PEF 인수금융 리파이낸스 및 신규 인수금융에 투자한다. 소형 사업자 중심의 시내버스를 대형화, 투명화, 기관화해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궁극적으로 시내버스 산업을 선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버스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NH-Amundi자산운용 박학주 대표(CEO)는 “그동안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등 ESG 대체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지만, 국내 사회적 대출로 ESG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라며 “향후에도 모든 자산군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ESG 투자를 발굴하여 최고의 ESG 투자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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