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야생돌' 색깔이 명확한 오디션 될 것"

김종은 기자 2021. 9.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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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야생돌'의 차별점에 대해 말했다.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민근 PD, 한영롱 PD, 가수 김종국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김종국은 "지금껏 다양한 오디션이 있었지만, '야생돌'은 색이 너무나도 명확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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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야생돌'의 차별점에 대해 말했다.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민근 PD, 한영롱 PD, 가수 김종국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국은 "저도 나름 데뷔를 할 때 고생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 정도의 고생은 아니었던 것 같다. 살면서 저런 고생을 언제 해보냐.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많은 분들이 호기심이 많이 생기실 것 같다"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종국은 "지금껏 다양한 오디션이 있었지만, '야생돌'은 색이 너무나도 명확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 17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야생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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