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명품 도배한 자유인? "43살 인생의 황금기"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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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여유로운 일상을 알렸다.
노홍철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꽃 같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온몸을 명품으로 치장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노홍철은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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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일상 '눈길'
"계획대로 늙고 있어"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여유로운 일상을 알렸다.
노홍철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꽃 같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잘 먹고 잘 노니까 아이디어 팡팡"이라며 "인생의 황금기 43살.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재미없게 사는 건 죄"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온몸을 명품으로 치장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꽃밭에서 햇볕을 쬐는가 하면, 트랙터를 몰며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
이에 노홍철은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Mnet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이후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며 MBC '구해줘! 홈즈' 등에서 하차했다.
현재 김태호PD 연출작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 출연을 확정했다. 맛에 진심인 '먹보' 비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을 찾아 떠나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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