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공공 클라우드 시장 확대 나서

유선희 입력 2021. 9. 17. 11:03 수정 2021. 9. 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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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가 KTNF, 뉴티닉스코리아, 인텔코리아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디지털 뉴딜 정책 일환으로 공공 부문 클라우드 시장이 커지고 있어 각 분야 전문 기업과 함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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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이중연 KTNF 대표,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최승철 뉴타닉스코리아 사장.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신세계아이앤씨가 KTNF, 뉴티닉스코리아, 인텔코리아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네 개 사는 공공 부문 클라우드 사업을 위해 각 사 역량을 결집해 맞춤형 클라우드 서버 제품을 개발한다.

이날 서울 중구 소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와 이중연 KTNF 대표, 최승철 뉴타닉스 사장,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후 개발될 공공 클라우드 전용 서버 제품에는 신세계아이앤씨의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 '스파로스 CMP가 탑재된다. 공공 기괸에서도 자체 클라우드를 간편하게 구축하고 퍼블릭 클라우드와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디지털 뉴딜 정책 일환으로 공공 부문 클라우드 시장이 커지고 있어 각 분야 전문 기업과 함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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