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사흘간 추석 맞아 봉사활동 '호평'

김양수 2021. 9. 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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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기간을 설정,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듣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등과 체결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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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추석 명절 맞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특구재단 임직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기간을 설정,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듣고 있다.

특구재단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재단 임직원들은 유성구자원봉사센터, 다문화가족사랑회,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등을 찾아 송편만들기, 반찬 나눔 등을 통해 420여가구에 명절음식 등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등과 체결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구재단은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소외계층에 PC를 전달하고 헌혈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에 힘쓰고 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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