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환경보호 위한 '해피추석! 해피해빗!' 캠페인

김희정 2021. 9. 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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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가 환경보호를 위한 '해피추석! 해피해빗!'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탈석탄 금융을 선포한 흥국화재는 자동차 이용을 줄여 대기오염을 예방하는 '큰빛한걸음', '금연캠페인' 등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전 국민이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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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 일환
휴게소, 기차역에서 다회용기 들고 인증샷

흥국화재가 환경보호를 위한 '해피추석! 해피해빗!' 캠페인을 진행한다. 

흥국화재는 17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해 쓰레기를 줄이는 '해피추석! 해피해빗!'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준수하는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참여방법은 휴게소, 기차역을 배경으로 다회용기를 들고 인증샷을 찍어 '#흥국화재_ESG경영_텀블러'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 한 후 참석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응모는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응모 결과는 흥국화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흥국화재를 비롯한 태광그룹 계열사는 지난해 11월부터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라는 민관연합체에 참여했다. 이 연합체는 플라스틱 줄이기 등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결성했다. 

올해 탈석탄 금융을 선포한 흥국화재는 자동차 이용을 줄여 대기오염을 예방하는 '큰빛한걸음', '금연캠페인' 등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전 국민이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정 (khj@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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