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서울·도쿄 3개 지역 문화관광 협력 온라인 연계 행사 성공리에 마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산시성(陕西省) 문화관광청은 '국풍진운(国风秦韵)' 캐치프레이즈를 지속 발전시키고 한·중, 중·일 간 문화관광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주한 중국문화원, 도쿄 중국문화센터와 공동으로 '문화산시-우견고운(文化陕西—又见古韵 : 샨시 문화, 다시 고풍스러운 운치를 만나다)' 행사를 7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한·중, 중·일 간 문화관광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산시성 문화관광청은 한국, 일본 소셜 미디어 유저들을 위해 한국어, 일본어 버전의 Facebook, Twitter, Instagram을 개설해 산시성 문화와 유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산시성(陕西省) 문화관광청은 ‘국풍진운(国风秦韵)’ 캐치프레이즈를 지속 발전시키고 한·중, 중·일 간 문화관광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주한 중국문화원, 도쿄 중국문화센터와 공동으로 ‘문화산시-우견고운(文化陕西—又见古韵 : 샨시 문화, 다시 고풍스러운 운치를 만나다)’ 행사를 7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3개국에서 온라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진행했으며, 특히 한·일 양국의 해당 소셜 미디어 플랫폼 계정에는 19만 명의 유저들이 방문해 800여 개의 댓글로 응원했고, 온라인 인터랙티브도 2만 명을 초과했다.
이번 행사는 산시성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에 근거해 국풍 삽화 형식으로 진나라, 당나라, 명나라의 대표적 명승고적을 H5로 연결함으로써 역사의 진실성과 흥미로움을 더했다. 이를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 유저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켜 많은 클릭을 이끌어 냄으로써 산시성의 유구한 역사를 해외에 홍보하고, 중화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산시는 고대 실크로드가 시작되는 곳으로, 중화민족 및 화하문명(华夏文明)의 주요 발상지 중에 하나이며, 옛날 ‘장안’으로 불리던 산시성의 성도 시안(西安)은 13개 왕조의 고도로서 중국과 외국의 인문 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최근 몇 년간 한·중, 중·일 간 문화관광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산시성 문화관광청은 한국, 일본 소셜 미디어 유저들을 위해 한국어, 일본어 버전의 Facebook, Twitter, Instagram을 개설해 산시성 문화와 유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번 ‘문화산시-우견고운(文化陕西—又见古韵 : 샨시 문화 다시 고풍스러운 운치를 만나다)’ 행사 관련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도 산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산시성 문화관광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삼다수 광고영상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광고 비하인드 필름 추가 공개 - 뉴스와이어
- 빛의 시어터, 5월 24일 개막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얼리버드 티켓
- hy, 특허 소재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 숙취해소 기능성 입증 - 뉴스와이어
- 남유준 입셀 CTO, 식약처 주관 규제과학 혁신포럼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치료전략에 대해 발표 -
- LG CNS, 연세대학교와 ‘DX 인재’ 육성 맞손 - 뉴스와이어
- KB금융그룹, 금융권 최초 계열사간 고객센터 연계 상담 서비스 오픈 - 뉴스와이어
- 대동CMC,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뉴스와이어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024 KNSO국제아카데미 본격 출항 - 뉴스와이어
- 정관장, 미국에서 국제세미나 통해 대한민국 홍삼 우수성 알려 - 뉴스와이어
- 클리오, 일본 핵심 벤더업체 인수 통해 글로벌 신성장동력 확보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