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2살 터울 친형에게 '40억 아파트' 증여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9. 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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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친형에게 서울 용산구의 40억대 아파트를 증여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국이 2019년 7월 매입한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용산시티파크 아파트(184.49㎡)를 지난해 12월 친형 전정현씨에게 증여했다.

정국의 형인 전정현씨는 1995년 6월생으로, 정국의 두 살 터울 형이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남동향으로 지어졌으며 거실, 주방 겸 식당, 방 4개, 화장실 2개 구조로 월 관리비는 8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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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친형에게 서울 용산구의 40억대 아파트를 증여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국이 2019년 7월 매입한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용산시티파크 아파트(184.49㎡)를 지난해 12월 친형 전정현씨에게 증여했다.

정국의 형인 전정현씨는 1995년 6월생으로, 정국의 두 살 터울 형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전하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알려진 인물이라고.

해당 아파트 단지는 남동향으로 지어졌으며 거실, 주방 겸 식당, 방 4개, 화장실 2개 구조로 월 관리비는 8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의 매매가 시세는 현재 40억원에 달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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