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귀한 몸' 개발자 공채.."올해 총 900명 채용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는 17일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개발자 9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는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입 공채 사이트를 열고 선배 개발자 인터뷰를 보여준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정기적 상·하반기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해 개발자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17일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개발자 9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까지 공채와 수시채용을 통해 300명을 뽑았다.
이번 공채는 기술직군에 대한 통합 모집으로, 입사 후 개인 역량과 성장 가능성·직무 수요에 따라 프론트엔드, 백엔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앱), iOS 앱 개발 등 직무에 배치된다.
지원 자격은 신입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22년 8월 졸업 예정자로,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는 서류 전형, 온라인 코딩테스트, 기술면접 및 기업문화 적합도 검증, 종합면접을 거쳐 12월 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올 12월~내년 1월 입사해 신입사원 교육을 비롯해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네이버는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입 공채 사이트를 열고 선배 개발자 인터뷰를 보여준다. 상반기 기술 면접관 대상 사전 설문 결과를 활용해 예비 지원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기와 역량에 대한 팁도 제공한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정기적 상·하반기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해 개발자를 확보할 방침이다. 황순배 네이버 인사담당 책임리더는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열정과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신접종 완료율 81% 싱가포르, 신규 확진 1년4개월 만에 최다
- "1~3위 모두 싹쓸이"…독일서 '최고' 등극한 삼성 가전
- 인천서 'T팬티' 입고 돌아다닌 20대男, 소변 검사해보니…
- 與 기동민 "윤석열, 'X라 고독하구만' 소주 마실 날 머잖아"
- "테슬라 주가 3000달러" 외쳤던 캐시 우드, 3억달러 팔았다
- 기안84 재력 이 정도? 웹툰 연봉 17억, 빌딩 매입 2년 만에 시세차익 16억
- '윤혜진♥' 엄태웅, 5년 자숙 후 복귀 근황 [TEN★]
- '43세 싱글맘' 박연수, "예쁨" 15살 딸 지아가 누굴 닮았나 했더니 '모전여전'[TEN★]
- 이주영 "백신 2차 32시간 경과, 잠·악몽 무한 루트" [TEN★]
- 윤여정, 바이든·시진핑 함께…'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