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 옥천동 시민예술촌 명칭 '구슬샘 문화창고'로 확정

이해용 2021. 9.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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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옥천동 시민예술촌의 새 명칭을 '구슬샘 문화창고'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슬샘 문화창고는 지명인 '옥천(玉川)'을 한글로 풀어쓴 '구슬샘'과 기존에 창고로 활용됐던 점을 고려한 '문화창고'를 합쳐 만들었다.

시는 구슬샘 문화창고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감성이 솟아나고 모이는 샘이 돼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단장한 구슬샘 문화창고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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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강릉시는 옥천동 시민예술촌의 새 명칭을 '구슬샘 문화창고'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슬샘 문화창고 BI.[강릉시 제공]

구슬샘 문화창고는 지명인 '옥천(玉川)'을 한글로 풀어쓴 '구슬샘'과 기존에 창고로 활용됐던 점을 고려한 '문화창고'를 합쳐 만들었다.

시는 구슬샘 문화창고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감성이 솟아나고 모이는 샘이 돼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구슬샘 문화창고의 브랜드 아이덴터티(BI)는 세 개의 창고가 나란히 연결된 건물 지붕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새롭게 단장한 구슬샘 문화창고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강릉시 유용 미생물 농가에 무료 공급

(강릉=연합뉴스) 강릉시는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는 유용 미생물을 무료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생물 연구관 내부 모습. [강릉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유용 미생물을 주기적으로 농작물에 공급하면 과채류의 당도를 높이고 병충해를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여름철 축사 주변의 악취를 저감해 가축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유용 미생물을 공급받기를 희망하는 농가는 깨끗한 용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시는 미생물 배양기 4기와 저온 저장시설 8기를 설치해 광합성균, 고초균, 효모, 유산균을 생산하고 있다.

강릉시 환경관리원 5명 공개 채용

(강릉=연합뉴스) 강릉시는 정년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환경관리원 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응시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접수한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사, 3차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 달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자원순환과에 문의하거나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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