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인앤아웃 제로백 셀프 직수 얼음정수기' 출시

윤다정 기자 2021. 9. 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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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는 얼음부터 끓인 물까지 정수기 한 대로 이용할 수 있는 '인앤아웃 제로백(zero100) 셀프 직수 얼음정수기(CP-SS100HW)'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얼음정수기는 온수 기능이 있어도 끓인 물을 얻기 위해 전기 포트 등을 이용해 따로 물을 끓여야 했다.

신제품은 얼음정수기 최초 '100°C 끓인 물 출수 기능'을 통해 드립커피나 차의 깊은 맛을 우려낼 수 있으며 설탕, 시럽 등도 쉽게 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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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도 끓인 물도 정수기 한 대로 뚝딱"
쿠쿠홈시스 '인앤아웃 제로백 셀프 직수 얼음정수기'.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쿠쿠홈시스는 얼음부터 끓인 물까지 정수기 한 대로 이용할 수 있는 '인앤아웃 제로백(zero100) 셀프 직수 얼음정수기(CP-SS100HW)'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얼음정수기는 온수 기능이 있어도 끓인 물을 얻기 위해 전기 포트 등을 이용해 따로 물을 끓여야 했다.

신제품은 얼음정수기 최초 '100°C 끓인 물 출수 기능'을 통해 드립커피나 차의 깊은 맛을 우려낼 수 있으며 설탕, 시럽 등도 쉽게 녹일 수 있다. 또 간편 식품, 밀키트, 즉석라면 등 조리시 재료가 잘 익지 않았던 점을 100℃ 고온수로 보완했다.

'웨이브 제빙 시스템'은 물 속 기포를 제거해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을 만들어낸다. 일반모드는 15분, 쾌속모드는 12분 만에 얼음을 생성한다. 아이스룸 용량은 0.7㎏로 많은 양의 얼음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은 물이 통하는 모든 관로와 외부 코크까지 버튼 하나만 눌러 살균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가 살균 과정을 잊더라도 5일에 한 번 자동 살균이 진행된다.

여기에 '전기분해 살균 기법'을 통해 정수기에 들어오는 원수 속 염소이온 성분만으로 전체 관을 위생적으로 살균한다. 제빙 후 아이스룸에 보관된 얼음도 'UV 얼음 클리닝'으로 사각지대 없이 꼼꼼하게 살균되며, 대장균을 99.99% 제거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의 이지타입 필터는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처럼 누구나 10초만에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렌털 방문 관리 일정을 맞추기 어렵거나 낯선 사람의 방문이 부담스러운 1인가구 및 맞벌이 부부 등의 사용자에게 적합하고, 방문 관리에 드는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필터는 숯 성분으로 더욱 깨끗해진 카본 복합 필터와 업그레이드된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를 적용했다.

탁월한 여과 효과로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알루미늄, 철, 납 등 중금속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등 세균, 잔류 염소, 미세입자까지 제거한다. 얼음 전용 필터와 '내추럴 아이스 필터'가 적용돼 깨끗한 얼음을 즐길 수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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